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이 케이 (문단 편집) == 성격 == 성격 면에서 타인을 걱정하는 등 일반적인 동정심이나 그런 게 없고 철저하게 냉정하고 합리적이며 이기주의적이다.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듣고 자랐고 자신도 그걸 위해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살아왔다고 한다. 간단한 예시로 여동생이 주인공에게 완전 실망하고 증오하게 된 계기인, 어릴적 매우 친하게 지내던 친구인 카이토가 범죄자의 자식이라 만나지 말라는 엄마의 말을 듣자, 놀아주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그 후 관계를 끊어서 일절 놀지 않았다. 언동이나 행적을 봤을 때 자신과 관계없는 타인에겐 죽든 말든 아무 생각이 없지만 여동생이나 카이토, 시골에서 자신을 숨겨준 할머니 같이 친족이나 자신에게 호의를 보내준 관계자들은 신경 쓰는 편이다. 실험실에서 자신을 실험했던 연구원이 나중에 나가이를 도와주려고 했을 때도 자신은 타인 같은 거 관심 없지만 당신은 구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나중에 스스로도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면서 이득이 되니까 그랬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킨다. 이러한 성격이 형성된 이유 중 하나는 어릴 적 헌신적인 진료로 평판이 좋았던 외과의 아버지가 환자를 구하기 위해 장기 매매에 손을 대고 몰락한 게 커 보인다. 더욱이 굳이 구하러 갈 필요 없는 할머니를 다시 구하러 갔다 오는 것이라던가,[* 의식주와 체크카드, 스마트폰을 뜯은 빚이 있다(...).] 카이가 죽지 않게 물통을 죄다 냅두고 온 것이라던가, 나카노가 타인과 잘 어울리는 것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는 묘사나, 인연의 싹을 자르고 나서 내심 후회하는 듯한 묘사도 있는 것을 보면 본인이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에 가까운 건 확실한 듯하다. 이는 그의 탈출을 도운 연구원을 구한 뒤, 나중에 [[츤데레|'왜 나는 그를 구했는가'를 열심히 고민했다는 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즉, 합리적이고 이기적으로만 행동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성격. 44화에서 나가이 케이의 엄마의 말에 의해서 이 말이 맞다고 밝혀졌다. 엄마의 말로는 카이와 놀지 않는 것도 에리코를 고치기 위해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카이가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인공 답게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